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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일상 & 일기

24. 8. 9. 처갓집 양념치킨

by 옹랑구미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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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야간 근무를 하느라 집에 없었는데, 와이프가 고된 육아로 저녁에 양념치킨을 시켜먹겠다고 했다.

그러라고 했는데, 아이들이 양념치킨을 엄청 잘먹었다고 한다.

아이들한테 이거 약간 맵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엄청 잘 먹었더랬다...ㅎㅎㅎ


사제의 맛을 알아버린 것인가...ㅋㅋ


이제 치킨도 4인분을 주문해야 하는가....ㅋㅋ

가장의 어깨가 무거워진다....ㄷㄷ

오늘은 저녁 자투리시간에 하체운동을 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팀원들이랑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로테이션 돌면서 하니까 정말 운동이 재밌고 잘 됐다..ㅋ

스쿼트 55kg 10개
75kg 5개
75kg 5개?
85kg 5개?
80kg 6개
75kg 7개
55kg 15개

요즘 오른쪽 어깨통증으로 상체 운동안한지가 3주가 넘은 것 같다...ㄷㄷㄷ

운동을 하면서 근육은 붙는데 관절부분이 돌아가면서 잘 아파지는 것 같다....ㄷㄷ

건강하려고 운동하는 건데....ㄷㄷㄷ

무리하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운동할 수 있게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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