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부에 대한 모든 것, 김승호의 '돈의 속성' 독후감.
부자는 누구나 꿈꾼다.
나도 그렇다.
그런데 왜 부자가 되고 싶은 걸까?
정말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긴 하는 걸까?
나는 가장으로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금전적 여유가 더 필요해졌다.
궁극적으로는 나도 나만의 일, 내가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돈, 즉 부라는 도구가 필요하다.
돈에 대해 제대로 알고, 부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목차
- 200쇄 기념 개정 증보판을 내면서
프롤로그
돈은 인격체다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복리의 비밀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100억을 상속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 정보를 구분하는 법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금융 공황 발생에 따른 세 가지 인간상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지혜는 기초학문으로부터 시작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현재 임대료를 내는 사람들의 숨은 가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이런 곳에 나는 투자 안 한다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예쁜 쓰레기
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 가지 규칙
좋은 부채, 나쁜 부채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직장인들이 부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
감독(자산배분)이 중요한가? 선수(포지션)가 중요한가?
은행에서 흥정을 한다고요?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재무제표에 능통한 회계사는 투자를 정말 잘할까?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만약 삼성전자 주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국제적 수준의 행동 에티켓과 세계화 과정
당신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똑똑한 사람들이 오히려 음모에 빠진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법
투자의 승자 자격을 갖췄는지 알 수 있는 열한 가지 질문
두량 족난 복팔분
부의 속성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법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는 작은 회사로 가라
능구(能久)와 공부(工夫)
아직도 할 사업은 끝도 없이 많다
사업가는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가족 안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을 때 부모와 형제에 대한 행동요령
실패할 권리
책이 부자로 만들어줄까?
신은 왜 공평하지 않을까?
항상 투자만 하는 송 사장과 항상 화가 나 있는 그의 아내
동업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쿼터 법칙
기도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할 때는 어부가 돼라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200쇄 기념 증보판
1. 시장을 이길 능력이 없다면
2. 당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투표하라
3. 선진국 대한민국
4. 당신의 주식 투자 기회를 박탈한다면?
5. 누군가에게 길을 가르쳐 준다는 것은
6. 난 오늘 언제라도 내 운명을 바꿀 기회가 있다
7. 부자가 될 준비를 마쳤는지 알 수 있는 30개 질문
8.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9. 투자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진리
10.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11.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말자
에필로그
*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되게 와닿는 문장이다. 진짜 작은 돈이라도 소중히, 어떤 돈이든 내 돈처럼 소중히.)
* 공금, 세금, 회비, 친구 돈, 부모 돈은 모두 남의 돈이다.
* 남의 돈을 함부로 하지 않을 때 내 돈도 함부로 취급받지 않는다. 남의 자식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을 때 내 자식도 함부로 취급받지 않는다.
*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하지만 마음이 조급하고, 현재 내 상황이 급하긴 한데....)
*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이 날은 길이길이 기념해 당신과 가족의 해방일로 삼으면 된다.
(진짜 재정독립기념일 꼭 만든다. 꼭 기념한다.!)
*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사람들 3가지 특징
1.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2.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3.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 시장 상황이 더 악화대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이게 제일 어려운 투자 같은데..ㄷㄷ)
* 보험사: 인간의 공포심을 파는 유일한 회사,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 보험사... 진짜 보험료로 매달 고정지출이 너무 큰 거 같다...ㄷㄷ;; 보험료에 마케팅비, 운영비, 회계비, 인건비 등등 모든 게 다 들어가 있어서 비싼 거라고... 이득 보려면 수년은 더 오래 걸린다고....)
* 청년들이 1억 원을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5단계
1단계: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2단계: 1억 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붙인다.
3단계: 신용카드를 잘라버린다.
4단계: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 개로 나눈다.
5단계: 1,0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 나는 항상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정말 이것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표의식을 뇌에 무의식에 새기는 게 거의 공통적이네.)
* 언어를 통제하면 생각이 닫히고 행동이 통제된다. 반대로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정말 진지하게 이 말을 되뇌고 힘들 때마다 같은 말을 반복하길 바란다. 이것이 시작이다.
(오.. 진짜 가슴에 새겨야겠다.)
*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 중 대부분은 능력이나 기회 혹은 종잣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실체적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혹시 나도 그렇진 않은지...)
* 통장을 여러 개 만들어서 기초생활비, 저축, 문화활동, 교육 등의 주요 항목에 맞춰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통장 나누기.. 진짜 해봐야 되나.)
*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립적인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 이렇게 존중하면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
(이것도 마음에 새겨야겠다.)
*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위 해서 신도 존재한다.
* 스스로 거물이 되어 남이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어라.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규칙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날 비로소 당신은 혼자 스스로 서게 된 것이다.
*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7가지 비법
1.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2. 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마라.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작음 목표에는 작은 희생이 따르고 큰 목표에는 큰 희생이 따른다.
4. 기록하고 정리하라. 투자내역, 정보,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 명함, 사이트 암호들, 구매 기록 등을 모두 정리하거나 기억하라.
5. 장기 목표를 가져라. 산을 오르려면 봉우리가 보여야 한다.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눈치 보지 말고 바난에 의연하고 무리와 어울리는 것에 목숨 걸지 마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 회사 안에서 스스로를 1인기업이라 생각하라. 그러면 상사나 회사는 내 고객이 된다. 시키는 일을 하는 피고용인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 이것도 멋진 직장생활, 사업가 마인드네)
* 작은 '나'라는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경영자다. 나를 1인기업의 경영자라고 생각하면 항상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 나로 인해 고객의 수십이 더 발생할수록 나도 수입이 더 발생하고 승진을 이어가게 된다.
* 영어에 'pushing on a string'이라는 문장이 있다. 내가 줄에 달린 장난감 자동차를 잡아당기면 끌려오지만 반대로 줄을 민다고 장난감 자동차가 밀리지는 않는다. 장난감 자동차는 당길 때만 반응한다. 상사들은 부하들이 자신을 당길 때만 반응하게 되어 있다. 인사가 바로 당기는 줄이다. 상사는 함부로 부하를 끌지 않는다.
* 투자도 치열한 공부 끝에 성공이 온다. 직업이 두 개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경제를 공부하고 관찰해야 한다.
*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처음 해야 할 일은 본인의 투자 자금 종류를 정확히 확인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자산 검토를 좀 해야겠네..)
* 아주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자산배분을 잘하는 것이 투자이익의 전부이다.
*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놓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 정보에 근거한 선택지를 만들어라...)
* 투자는 확률을 기반으로 성공한다. 실패를 최대한 줄여야 성공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야 말고 성공의 지름길이다.
* 하루는 정말 사장이 되었다 생각하고 종일 들여다보길 바란다.(재무제표)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보인다. 자신이 이 회사를 운영한다고 생각하고 회계장부를 들여다보면 장부를 해석할 수 있게 된다. 주주도 사장이다.
(재무제표 공부..)
* 김승호의 투자원칙과 기준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 멋진 투자 기준이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쫓아가지 않는다.
5.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6.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 1등 아니면 2등, 3등은 버린다.
*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다.
* 내가 정한 가격이 내 자본의 크기와 임대 이익률에 기준할 뿐 상대가 부르는 가격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제시하는 가격에 모욕을 느끼는 셀러도 있지만 내가 그 가격에 사면 그 모욕을 내가 당하게 된다.
(이것도 완전 멋진 말이네.)
*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 모든 사업은 부동산을 기반으로 한다. 어떤 사업이든 매장이나 사무실 혹은 공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자신의 사업에만 노력하지 말고 같은 열정으로 금융과 부동산도 함께 공부하길 바란다.
* 매수와 매도에 대해 스스로 기준이 있어야 한다. 기준이 없다는 뜻은 투자를 왜 하고 있는지 본인이 본인을 설득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거 완전 뜨끔하네...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 부의 속성
- 열심히 신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 부자는 수입 규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지출 관리에서 나온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 말고 정기적인 지출을 모두 줄여야 한다.
* 차별적인 변화를 찾아 빨리 움직이는 것이 약자만의 강점이다.
* 결국 강자는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자가 아니며, 강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 강자인 것이다.
역사는 언제나 그렇게 흐른다.
( 발상의 전환이고, 멋진 말이다..)
* 취직이 되고 나면 일을 배우자마자 맹렬한 기세로 사장님을 대신할 정도로 열심히 일해라. 마치 자신이 주인이 된 것처럼 시키지 않은 일까지 눈치껏 다 알아서 한다. 고객들이 자신을 불러오게 할 정도로 일에 애착을 가진다. 결국 매니저 자리를 꿰한다. 이제 사장님을 내보낼 작전을 짠다. 매니저가 되어 매출도 올리고 직원 관리도 잘하면서 매장에서 사장님이 필요 없는 상황을 만든다.
(완전 멋진 전문가, 일머리 마인드, 사업가 마인드.... 열정 시나리오다.)
* 그것이 무엇이든 전문가 수준이 되고 싶다면, 3개월만 죽어라 파보자. 이 과정으로 습관이 생긴다.
( 관련 분야 책을 3개월 동안 30권???)
* 대기업 임원이 될 확률보다 사업으로 성공할 확률이 47배 높다.
* 자신에게 직접 급여를 주고 자신을 평생 고용하고 자신의 시간조차 자신에게 돌려주는 꿈을 꾸기 바란다.
* 작은 돈이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큰돈이 사람을 가난하게 만든다.
* 건물을 살 때 크기보다, 이익률보다, 빌딩의 연도보다 로케이션(장소, 위치)을 보라.
* 항상 큰길에 있는 건물만 구매하는 것만으로 이미 훌륭한 투자를 하고 있다.
* 시장을 이길 능력이 없다면 그냥 시장 인덱스 지수(S&P500)를 사라.
( 피터린치도, 존리도 가치투자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네)
* 마음이 일어나지 않은 사람을 바꿀 방법은 없고, 마음이 일어난 사람을 바꿀 방법도 없다. 마음의 변화는 그 인간의 변화다.
(이것도 완전 띵언이네..)
*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 가난해도 행복했다 말하는 사람은 덜 가난했을 뿐이다. 가난하면 선택권이 사라지고 경제적 고립이 증폭되고 이는 서로 회전하며 악순환을 만든다. 가난은 그 자체가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또한 건강에서도 엄청난 고리 이자를 요구하는 셈이다. 이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모든 기회들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기회가 사라진다는 것이야 말고 가장 혹독한 이자인 셈이다.
(진짜 가난을 경험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ㄷㄷ)
* 당신이 할 수 있을 때 죽기 살기로 노력하고 기록하고 개선하고 참여하라.
* 당신의 인생에 최종 책임자는 본인 스스로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공감되는 부분, 뒤통수를 때리는 부분, 의문이 가는 부분,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는 부분 등 내 생각이 가는 부분은 모두 밑줄 체크를 하면서 읽는데, 켈리 최의 '웰씽킹'에 이어 밑줄 체크를 하다보니 엄청 많아진 책이다.
부에 대해 멋진 철학, 멋진 통찰력, 멋진 신념이 담겨 있어서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람을 켈리최는 무인푼 사업, 경엉을 배우고자 어떻게든 연락을 취하고, 직접 만나서 배우기까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고,
사기도 당하면서 무일푼으로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고, 또 전세계적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부동산에서 투자까지 다방면으로 성공을 이뤄 냈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초반에 자신의 하루 일과를 얘기하는데, 그렇게 큰 업적을 이루고 성공일 이뤘음에도 여러나라의 수십개의 기사도 보고, 이메일도 처리하는 등 엄청난 정보 수집능력과, 업무처리 능력을 보여주는데, 감히 경외로웠다.
내가 세계적인 사업자가 될 건 아니고, 그럴 마음도 그릇도 안되지만 내 주변, 내가 사는 도시, 내가 사는 나라에서만큼은 먼저 최고가 되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해본다.
* 한 줄 서평: 돈, 부, 자산, 주식, 투자, 경제, 경영, 가난, 자존감 등 자본주의를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지침서.
* 이 책에서 얻어갈 한가지: 재무재표 필수공부, 한 분야를 정복하고자 한다면 30권 3개월(100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