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또래육아1 (24. 2. 24.) 와이프 친구네와 합동 육아 오늘은 간만에 첫째와 친구이자 와이프 친구네 집에 놀러가기로 했다. 친구네가 첫째를 낳고, 이번에 임신을 했는데, 쌍둥이가 생긴 것이다. 저번에 성별이 확정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성별이 나오고, 선물을 미리 사놨던 것을 이제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집 첫째는 딸인데, 활달한 성격이라 엄청 뛰어다니며 활기차게 놀았다. 나는 그 여자애가 날 너무 좋아해서 내가 애 3명을 다 봤다....ㅎㅎ;;; 옆에서 역할놀이 해주고, 책도 읽어주고, 소꿉놀이도 하고, 자동차놀이도 하고, 침대에서 격하게 놀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였다...ㅎㅎ; 와이프랑 그 친구는 둘이 실컷 수다 떨고.. ㅋ 나중에 집에와서 와이프가 하두 떠들어서 입근육이 아프다고 할 정도였다...ㅋㅋㅋ 그렇게 점심때부터 저녁10시까지 신나게 땀까지 흘리.. 2024.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