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독서법5

5000권 이상 독서, 40권 이상 저서, 책고수가 말하는 '고수의 독서법을 말하다' 독후감. 요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독서법 관련 책들을 읽는다. 그 중에 집 책장에 꽂혀있던 '고수의 독서법을 말하다'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책 표지에 보이는 저자 얼굴부터 엄청 책벌레(책고수)의 기운이 느껴졌다. 저자의 이력을 보니, 그냥 책벌레가 아니었다.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 졸업 - 에크런대학교 고분자공학 박사 - 핀란드 핼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까지... 가방끈이 장난이 아니다란 생각이 들었다...ㅎㅎ;; 그래도 경당문노의 마음으로, 여러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고수에게 배워보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많은 것을 깨닫고 성장해 가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설파한다.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 갈등, 역경 등 본인 주변에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 방법을 책에.. 2024. 6. 28.
24. 6. 23. 효율적인 독서법, 집중독서 + 병렬독서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도, '고수의 독서법을 말하다'의 저자도, 그 책에서 언급하는 워렌 버핏, 휴림의 대표 김진석도 목표, 주제에 맞는 책들을 여러개 모아 한번에 읽는 방식을 택한다. 고명환의 책을 읽고, 병렬독서가 좋다고 생각이 들어 실천해보니 좋긴 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독서 스킬이 부족하고, 집중력이 낮은 경우 매우 효과적인 독서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책 1권을 다 읽기까지 10쪽씩이면 최소 2주~1달까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덮었을 때, 책 내용이 많이 휘발되고, 다시 정리해서 독후감을 쓰려고 해도 기억을 되살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독서방법을 바꿔 집중독서를 해보고자 한다. 그런데 비슷한 주제의 책들 안에서 병렬독서를 하게 되면 비슷한 얘기들이 .. 2024. 6. 23.
인생 공략집. 인생도 게임과 같이 공략집이 있을까. '역행자'의 저자 자청은 있다고 말한다. 나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공략집이란 것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점에 꽂혀있는 수많은 책 제목들을 보면, 살아가면서 생활하면서 맞닥드리는 문제들, 내 안의 문제들에 대해 모든 노하우와 요령들을 정성들여 집필하여 책의 형태로 나온 것을 알수 있다. 나도 현재의 내 상황에서 앞으로 '진정한 부'를 향해 나아가고자 할 때, 지금 내 단계에서의 내 문제점, 내가 필요로 하는 요소들은 뭐가 있을까. 여러가지 책을 동시에 읽고 있지만, 정말이지 이 한가지는 만책공통이었다. 바로 '책 읽기' 그냥 디폴트, 베이스로 독서량은 깔고 가야 되는 것 같다. 그러므로 현재 나는 책과 별로 친하지도 않고, 문해력도 낮기때문에 이 점을 가장.. 2024. 6. 6.
독서, 책읽기, 부자들의 독서법, 고수의 독서법. 2명 아이 육아를 하며, 생계를 책임지면서, 독서까지 하면서 하고자하는 사업을 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사업에 관한 책을 읽으면 사업의욕이 뿜뿜하다가도, 아직 내공이 한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엠제이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이 양도 많지만 번역본이라 그런지 잘 읽히지 않는다. 아니면 아직 내 문해력과 내공이 부족해서 읽히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세이노 앞에서 어떠한 것을 시작하기 전에 그에 관련된 책 5권도 채 읽지 않은 상태에서 하려고 한다면 욕을 먹기 쉽상이다. ㅎㅎ 아직까지 뚜렷한 사업아이템이나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고로 아직 내공이 부족하다 생각이 든다. 이 밑바닥에서 독서의 복리효과를 누리기 위해 책을 읽어나간다. 1년에 999권에 도전해본다. 그리고 양에만 집중하지 않게,.. 2024. 6.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