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이집 선생님1 (23. 7. 4.) 초조한 기다림 & 첫째아이의 환경 변화 오늘도 둘째아이가 변을 열심히 봐서 수정토가 나오길 기다렸다. 대변을 한 두번 본 것 같은데 아직 나오진 않았다. 일단은 잘 먹고, 잘 놀고 똥도 잘 싸고 있으니 이상은 없는 거겠지? 예전에도 약간 단단한 손톱만한 두꺼운 스티커를 삼켜서 무사히 장으로 나오길 기다렸는데, 그때도 한 3일은 걸렸던 것 같다. 이제 내일이면 3일차니까 내일 나오길 기원해본다.. 그리고 첫째아이 어린이집에서는 큼직한 환경변화가 생겼다.. 바로 담임선생님이 몸이 안좋아서 병가로 다른 선생님으로 바뀐다는 것... 올해 상반기에도 원래 다른 선생님이었다가 한 번 바뀐 건데, 또 바뀐다니.... 좀 속상하다. 특히나 이번 담임선생님은 정말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쏟고 하나하나 아이들을 잘 관찰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고, 또 첫째가 맨.. 2023.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