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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2

삶이 고되고 지친 나, 상처받은 내면의 '나'를 보듬고 위로 받고자 한다면, 오은영의 '화해' 요즘 육아를 하며 첫째와 둘째의 충돌... 그리고 첫째의 급발진, 징징거림, 떼... 여러 가지로 육아로 지치고 힘들 때. 감정그릇이 간장종지만해지고, 작은 행동에도 쉽게 화가 치밀어 올 때. 육아에 번아웃이 온 것 같을 때. 육아서를 읽어야 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밀리의 서재로 오은영 박사의 책을 읽어보려고 검색을 했는데, 읽었던 책 말고 끌리는 책이 없는데, 가장 많이 읽힌 책 '화해'가 눈에 들어왔다. 책 표지부터 상처받은 나와 미워했던 내가 화해하고, 나를 찾고, 나를 용서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단어들로 벌써부터 위로가 되는 느낌이었다. 책 앞 '여는 글'부터 오은영 박사의 고뇌, 연민, 공감, 위로, 조언, 응원, 용기 등 모든 것이 들어있음을 느꼈다. 그 정도만 다를 뿐, 누구나 내면 .. 2024. 6. 1.
[독서]감정조절 육아법, 오늘도 아이 앞에서 '욱'하셨나요? 오은영의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리뷰! 부모가 무섭게 대하면 아이는 순간 조용해진다.참고 견디는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아이는 살기 위해 그런 척하는 것뿐이다.연령에 맞춰서 적절하게 키우지 못한 감정주머니는 언젠가는 사달이 난다.언젠가는 폭발한다.그때가 사춘기일 수도 있고, 어른이 된 후일 수도 있다.- 본문 중에서 - 와이프가 복직하고, 제가 육아휴직을 하면서 6개월간 육아를 도맡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와이프가 추천하는 육아책들을 몇 권 읽어보았는데요. 그중에 오은영박사가 쓴 라는 책을 읽고 난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오은영이라는 이름은 다들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라는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로 나와 많이 유명해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 또한 그렇게 오은영 박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라는 프로그램 등..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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