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 한국 여자, 켈리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켈리 최의 '웰씽킹'을 읽으면서 적지않은 감동을 받았다. 출판사 교정의 실력인지, 켈리 최의 필력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초반에 켈리 최의 유년시절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슴이 미어지기도,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크나큰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고, 세계적인 사업성공을 이루는 과정에서 부자 마인드, 부자 습관 등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글밥? 필력에 끌려 켈리 최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어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라는 책도 집어 들게 되었다. 유년 시절 이야기와, 사업, 창업에 더욱 초점이 맞춰진 책이라 당장 사업, 창업을 할 단계는 아니지만 다시 한번 글밥에 감동을 받고 싶어 읽어나갔다. 목차추천의 글 - 기적은 한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개정판 서문 - 인생의 위대한 비밀..
2024. 9. 12.
감명 깊게 읽은 자기계발서, 동기부여, 인생가이드, 독서가이드, 개그맨 고명환의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독후감.
우연히 라디오에서 개그맨 고명환이 게스트로 나와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자기의 인생이 바뀌게 된 계기와 현재의 삶, 그리고 현재의 삶이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독서에 대한 깊이 있는 얘기까지 막힘없이 술술술 풀어나갔다. 그 개그맨 고명환의 말에서 위압감과 존경심이 들었다. 말과 어휘 등에서 글밥의 힘이, 짬이 느껴졌기때문이다.. ㅎㅎ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 '아니, 개그맨인데 어떻게 독서가가 됐고, 작가가 됐고, 사업가가 됐지? 도대체 어떤 지난 삶을, 과정을 거쳐온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읽은 고명환 책이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을 먼저 읽고, 고명환의 필력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에 매료되었다. 현재의 내 독서 수준에 딱? 맞..
202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