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단점1 24. 9. 18. 추석연휴 마지막 날 둘째 팔빠짐, 자아성찰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원래 근무지만 휴가를 쓰고 아이들과 함께 했다. 오전에 여유있게 일어나서 여유부리며 집콕하며 놀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과 거실에서 놀면서 좀 격하게 놀아줬다. 강강술래를 하듯이 첫째와 둘째 손을 양 손에 붙잡고 셋이서 빙글빙글 도는데, 내가 장난기가 발동해 좀 세게 돌렸다. 그래서 첫째 둘째가 공중에 붕 뜨는 지경이 되었는데, 그 때 둘째 팔에서 갑자기 '뚝!' 소리가 났다. 급하게 빙글빙글 돌던 걸 멈추고 둘째 상태를 살폈는데, 둘째가 팔꿈치쪽이 아프다고 한다... ㄷㄷ... 그래서 팔을 들어보라니까 들지도 않고 계속 팔을 자기 몸쪽에 붙이고 아프다고만 한다..ㄷㄷ 오빠가 장난으로 간지럽혀도 오른팔로만 계속 휘저으며 막고, 왼팔은 계속 가만히 있었다...ㄷㄷ 이거 큰일 났다 싶어.. 2024.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