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향감1 (23. 7. 11.) 직장 동료의 첫 코로나 어제 직장 동료 중 1명이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다. 나도 한창 코로나 유행일 때 한번 걸리긴 했는데 고열이 나긴 했으나 몸살은 없어서 버틸만 했었다. 다만 목이 간질간질하고 마른 기침이 나오는 건 2주, 3주정도 길게 갔었다. 직장 동료는 그 기나긴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를 다 피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기어코 걸린 것이다. 코로나가 많이 변이 되어서 감기수준으로 되었다고 하지만 첫 코로나는 무시하면 안되는 것 같다. 집에서 몸살과 고열로 골골대는 것 같아 어제 죽과 과일 그리고 감기에 좋은 과일음료수를 집 앞에 배달해 주었다. 자가격리가 의무가 아니긴 한데 많이 아픈 모양이다. 아픈 건 어쩔 수 없지만 덕분에? 내가 감당해야 할 일들이 좀 많아졌다. 하루 빨리 경제적 자유에 도달해서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 2023.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