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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장 동료 중 1명이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다.
나도 한창 코로나 유행일 때 한번 걸리긴 했는데 고열이 나긴 했으나 몸살은 없어서 버틸만 했었다.
다만 목이 간질간질하고 마른 기침이 나오는 건 2주, 3주정도 길게 갔었다.
직장 동료는 그 기나긴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를 다 피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기어코 걸린 것이다.
코로나가 많이 변이 되어서 감기수준으로 되었다고 하지만 첫 코로나는 무시하면 안되는 것 같다.
집에서 몸살과 고열로 골골대는 것 같아 어제 죽과 과일 그리고 감기에 좋은 과일음료수를 집 앞에 배달해 주었다.
자가격리가 의무가 아니긴 한데 많이 아픈 모양이다.
아픈 건 어쩔 수 없지만 덕분에? 내가 감당해야 할 일들이 좀 많아졌다.
하루 빨리 경제적 자유에 도달해서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을 쓰고 싶은데, 그곳으로 가는 길이 어느 길인지 얼마나 걸릴지 멀게만 느껴진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요즘 방향감을 상실한 느낌이다.
그래도 앞으로 10년 20년 살 게 아니라 50년 60년 많게는 70년은 더 살게 될거니까 5년이 걸리던 10년이 걸리던 무조건 노력해야한다.
그럼 다시한번 의쌰의쌰 마음을 다잡고 힘찬 내일을 시작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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