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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일상 & 일기

(23. 7. 12.) 아이들 장건강 회복? & 모닝 입고!

by 옹랑구미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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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먹기도 잘 먹고 잘 놀아서 배탈 난 게 다 나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아이들 대변 보는 것을 보니 다행이 배탈이 거의 다 나은 것 같았다.

그래도 당분간은 무더운 여름이고 하니 음식을 잘 가려 먹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사고난 내 모닝을 공업사에 맡기기로 했다.

이 뒷범퍼 수리를 어떻게 할까 정말 고민이 많았다.

1. 수리하지 않고 미선수리금(36만원)을 받는다.

2. 미선수리금을 받고 공업사 말고 야매로 싸게 수리한다.

3. 보험사가 추천해주는 공업사에 입고한다.

4. 보험사가 추천해주는 공업사 말고 다른 공업사에 입고한다.

내가 선택한 선택지는 3번이었다.

이유는 3번 추천 공업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차량대여 서비스가 있어서 차량 입고시 렌트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공업사 차량을 이용하면, 보험사에서 1일에 21000원 교통비가 나온다고 한다.

보험사에서 연결해주는 공업사는 조금 졸속으로 빨리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해서 4번 선택지로 갈까 했지만,

큰 사고도 아니고 모닝 단순히 뒷범퍼 교환인데 다른데랑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 같아 그냥 3번 선택지로 택했다.

그렇게 차량을 맡기고 받아온 차는 스파크 차량인데, 역시 그냥 서비스용으로 막 쓰는 차라 상태는 좋지 않았다.

그래도 그냥 며칠동안 나의 발이 되어주기만 하면 되니까....ㅎㅎ

사고나지 않게 잘 타고 다니다가 반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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