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사1 24. 8. 27. 사과 오늘 잠도 8시간 이상 오래 잤으면서 이상하게 아침에 기분이 썩 좋지 않은 느낌이었다.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는데도 특별한 무언가가 없었는데, 아이들 등원하는데 조급할 일도 없었는데 현관에서 빨리 오라고 아이들을 다그치게 되었다. 주차장에서 차로 가는 길에도 둘째는 이상하게 손도 모자란데 안아달라고 하고, 또 카시트에 타야 되는데 갑자기 또 안탄다고 버티면서 힘들게 했다. 그러는 와중에 첫째는 조수석에 태워야 하는데 말을 안듣고 조수석쪽으로 오지 않았다. 그렇게 둘째는 차에서 울면서 뭐라고 소리치고 있었고, 첫째를 조수석에 태웠는데 또 첫째가 둘째한테 뭐라고 했는지, 둘째가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둘째한테 그만 울으라고 버럭하기도 하고, 첫째한테 너도 조용히 하라고 버럭하기도 했다. 가슴 속에서 감정그.. 2024.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