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 수족구1 (23. 9. 11.) 말로만 듣던 수족구 발병.. & 둘째 옮김. 첫째 아이가 9월 9일 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다. 그냥 열감기인가 했는데, 다음 날 밥을 먹으면서 목이 아프다고 했다. 그래서 목 안을 잘 들여다보니, 붉은 반점 같은 게 나있는 게 아닌가....ㄷㄷ;;그래서 주말이라 소아과는 열지 않아 가까운 365의원에 내원했다. 거기서는 입 안을 보더니, 빨간 반점은 아니고 목젖 쪽에 하얗게 났다면서 수족구는 아니고 친척이라고 했다. 정확한 병명은 뭐라고 했었는데, 어려운 영어라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수족구랑 거의 같아서 특별한 약은 없고, 전염성이 강해 1주일간 자가격리하는 게 좋다고 했다. 그리고는 일요일 밤이 되니까 둘째도 열이 나기 시작했다... 아.. 어쩔 수 없이 옮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 날이 되었는데, 둘째도 입맛을 상실했다... 목.. 2023.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