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팔 탈골1 24. 12. 12. 제주 가족여행 3일차 오늘 아침 다들 늦잠자고 일어나 아침을 배달 시켜먹었다.예전에 제주에 가족여행했을 때 아빠가 일품순두부를 가장 맛있게 먹었다고 했어서 일품순두부로 해장하기 위해 배달로 시켰다.여동생 남편은 속이 안좋아서 아침도 거의 안먹고 들어가 쉬더니 결국 속을 한번 개워냈다...ㅋㅋㅋ그리고 오늘은 비행기 타고 돌아가는 날이라 멀리 안가고 바다보이는 카페, 외도339에 가서 커피 마시면서 산책을 했다.여동생네 강아지 핼리도 데려와서 카페에서 풀어놓고 같이 놀았다.그리고 산책하면서 둘째가 할머니손이랑 내 손을 잡고 메달리듯이 가고 있었는데, 계속 계속 오래 매달리다니 팔에 힘을 풀었나, 또 팔꿈치가 빠져버렸다...ㄷㄷ갑자기 손 놔달래서 놔줬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팔이 아프다면서 엉엉 울더니, 왼쪽 팔은 안움직이고 오른 .. 2024.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