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살 아들1 (24. 5. 8.) 어버이날 오늘 내가 첫째 둘째 하원을 다 하는데, 둘째 먼저 하원하고, 첫째 하원하는데 손에는 어버이날 선물 들고서 나를 보자마자 하는 말이, "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가....ㅎㅎ 가슴이 뭉클하면서 눈물이 날 뻔했다. 물론 선생님이 가르쳐줘서 얘기해준 것 같은데, 다시 해달라니까 부끄럽다며 해주진 않았다....ㅎㅎ 언제 이렇게 큰 건지 작년에도 뭉클했는데, 정말 매해 어버이날마다 매번 이렇게 많이 컸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가슴뭉클한다...ㅎㅎ 저 수분먹는 그 식물? 말고 방향제랑 다른 것도 만들었다고 했는데, 선생님이랑 교실 올라가서 찾아봤는데 못찾고 다음 날 가져왔다...ㅎㅎ 아들아 정말 힘들 때도 많지만 정말정말 사랑한다~~^_^♡ 2024.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