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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8. 8. 어린이집 선생님이 첫째가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다고 말해줘서 첫째한테 좋아하는 친구 생겼냐고 물어보니 생겼다고 한다.
그 친가 구누냐고 물어보니까 초은이라고 한다...ㅎㅎ
그래서 초은이가 누구인지 키즈노트에 사진들을 찾아보니 첫째 옆에서 찍은 사진이 대다수였다...ㅋㅋㅋ
심지어 올해 생일에 어린이집에서 양 볼에 남자아이 1명? 여자아이1명이 뽀뽀를 해줬는데, 그 여자아이도 초은이였다....ㅎㅎ
그리고 초은이가 왜 좋냐고 물어보니 잘생겼다고 한다..ㅋㅋㅋ
그래서 초은이가 동생 이나 닮은 것 같다고 말하니까 이룬이 왈 " 웃기지 마!, 초은이가 속상하잖아!" 라고 말함. ...ㅋㅋ
진짜 웃겨 죽을 뻔...ㅋㅋ
첫째 왈: "엄마보다 초은이가 더 좋아~"라고까지 말함....ㅋㅋㅋ
와이프는 아들한테 벌써부터 이러기냐고 ㅋㅋㅋ 속상해함...ㅎㅎㅎ
* 감사일기
어제 자투리시간, 틈이 날 때마다 밀리의 서재로 여러가기 책을 읽을 수 있음에 지금 내가 처한 여건과, 밀리의 서재 개발자분들게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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