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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일상 & 일기

(24. 7. 2. , 7. 4.)

by 옹랑구미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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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7. 2. 저녁시간
장마인데 비바람이 엄청 치던 날, 저녁 먹던 중
첫째: 엄마, 지금 끼기긱 끼기긱 하는 소리 뭐야?
아빠: 바람 소리인가?
첫째: 바람이 우리집에 들어오고 싶다고 하는 소린가??

아이들의 참신하고 순수한 발상에 감탄했다...ㅎ


24. 7. 4.
엄마가 떡볶이 먹다가 벌레가 들어간 걸 보고 " 으... 엄마는 입맛 떨어졌어.." 하니까 둘째가 "음? 이마? (이마를 가리키며) 이거? 이거?? 이게 떠러져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우리 딸♡

ㅎㅎㅎ 하루하루 너무 웃기고 귀여운 에피소드가 넘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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