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제목: Who? special 일론 머스크
2. 저자: 글 오기수, 그림 툰쟁이
3. 출판사: (주)스튜디오 다산
4. 출간일: 2016. 6. 27.
5. 책 읽은 날: 2024. 9. 30.
6. 책 읽기 전:
- 앞에 읽은 'Why? people 일론머스크' 책과 어떻게 다를까?
- 앞에서 나오지 않은 새로운 내용이 있을까?
- 더 먼저 출판된 책인데 같은 일론 머스크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까?
* 일론 머스크는 어릴 적 독서광, 하루에 10시간 넘게 독서.
* 영화 <아이언맨>의 토니스타크와 비슷한 인물이 일론 머스크
* 로다주가 연기를 위해 직접 일론 머스크를 만나기도 했고, <아이언맨> 2편에서 일론머스크가 직접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 일론 머스크 클로즈업
1. 못 말리는 독서광
2. 꿈을 향한 노력과 끈기
3.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다.
4. 빠른 결단력.
5.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
* 일론 머스크가 사업을 하려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인류의 미래에 있어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인지, 또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끝없이 고민했습니다.
* 12살에 프로그래밍을 독학해 '블레스터'라는 게임을 만들어 500달러(약 60만원)에 팔았다.
* 미국으로 진출하기 위해 17살에 가족의 품을 떠나 캐나다로 가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 ->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편이 후 졸업 후 스탠퍼드 대학원 입학 이틀 만에 자퇴하고 창업.
* 일론 머스크가 좋아한 작품들
1. <반지의 제왕>
2. <80간의 세계 일주>
3. <파운데이션>
4. <스타워즈>
* 일론 머스크는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도 달달 외우다시피 들여다봤다.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인류의 미래를 대비한다는 점입니다.
* 2002년 페이팔이 이베이에 매각되면서 머스크는 주식 배당금 1억 7천만달러(약 200억 원)를 손에 넣게 되었다.
* 화성 이주를 꿈꾸며 로켓을 구상하여 우주공학을 독학함.
* 2008년 이혼.
* 일론 머스크의 세가지 목표
1. 인터넷
2. 청정 에너지
3. 우주 개발
* 일론 머스크의 철학이 담긴 명언
1. "만일 누군가가 포기하도록 강요하지 않는 이상 절대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2. "끊임없이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세요."
3. "친구들로부터 나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문제가 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문제의 해결입니다."
5. "우리가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무언가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가능성은 그다음에 생기는 것."
* 테슬라, 스페이스 X 등 일론 머스크의 기업들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일론 머스크는 기자회견을 열어 테슬라가 빚을 갚지 못하면 자신의 개인 자산으로 모두 갚겠다고 선언.
* 테슬라 모터스는 주식회사였기 때문에 회사가 망하면 주식을 산 주주에게 피해가 갈 뿐, 사장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자산을 써서라도 회사를 지키겠다는 머스크의 이런 모습은 세상을 또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진짜 이런 점은 존경받아 마땅하다..ㄷㄷ)
* 팔콘 1호가 세 번 실패하고 네 번째에 성공, 일론 머스크가 우주개발을 선언하고 6년 만에 이룬 쾌거, 비용은 NASA에서 만든 로켓 델타 4호의 4%에 불과.
(사업의 문제점을 원점에서부터 고민하면서 계속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결국에 해내는 것들이 진짜 정말 대단하다.)
* 머스크가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프로젝트는 화성과 지구의 통신을 위한 '우주 인터넷' -> '스타링크'
* 하이퍼루프는 화성에서 쓰일 첨단교통수단
* 2012년 6월 테슬라 모델 S 출시 및 판매, 그리고 무료 급속 충전 시스템 제공 -> '슈퍼차저 스테이션'
* 2015년 12월 지상, 2016년 4월 해상에서 팔곤 9호를 무사히 착륙시켜 로켓을 회수 -> 메뚜기 프로젝트 성공!
"일론 머스크의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고민은 늘 인류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모두들 안 되는 일이라며 고개를 저을 때도 그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기꺼이 도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도전의 결과는 인류의 미래까지 송두리째 바꾸고 있지요."
* 직업탐구: 로봇공학기술자 - 휴머노이드
* 직업을 많이 알수록 진로선택의 폭도 넓어져요.
7. 책 읽은 후
- 어릴 적부터 엄청난 독서광이 베이스가 인물을 만들었네.
- 어릴적 부유한 가정환경도 한몫한 것 같다.
- 진짜 찐 선구자는 돈을 보고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신념, 가치를 보고 사업을 해나가는 것 같다. 그리고 그래야 결과가 더 좋은 것 같다.
- 고명환이나 기타 부자 관련 책에서도 다 돈을 좇지 말고 가치를 쫓아야 부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 게 생각난다.
- 일론 머스크의 의지에 동조한 공학도들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열정 하나만으로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면서 몸도 상하는데 괜찮은 건가?
- 앞으로 일론 머스크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다.
- 위인전처럼 인물탐구 만화책이라 실제보다 더 포장하거나 과장한 부분이 없진 않을까?
* 이 책의 핵심 요약 한 문장: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는 선구자
* 이 책의 한 줄 서평: 진짜 세계적인 사업가는 떡잎부터 다르구나... 그리고 괜히 미국, 미국 하는 게 아니구나... 아메리칸드림..
* 이 책에서 얻어 갈 한 가지: 일론 머스크의 사업들에 더 관심을 갖고 알아보고 싶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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