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를 향한 첫걸음.
'역행자'를 읽으며, 그리고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를 읽으며,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내가 이 순리자의 삶을 거스를 수 있을지, 자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뭘 할 수 있을 지, 뭘 하면 좋을지, 내가 세상에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나에게 행복은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고, 알 수 없지만, 일단 책읽기와 글쓰기에 집중하면서 해답을 찾고자 한다. 5월 30일부터 새벽 4시 44분에 일어나 아기들이 일어나기 전까지 책읽기와 독후감 내지는 생각 글쓰기를 하기로 다짐했다. 작심삼일이 될 것만 같아, 5월 30, 5월 31, 6월 1일 삼일째 되는 날 이렇게 다시 새로운 다짐을 하며 새로운 작심삼일을 시작해보려 한다. 앞으로 1년에 333권, 3..
2024.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