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동육아1 24. 12. 8. 육아가 적성에 맞는 아내에 대한 감사. 오늘은 와이프 사촌 동생과 처제네가 놀러 오는 날이다.사촌동생네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 성별도 같고, 나이도 같아서 한번 봤으면 했는데, 이번에 우리집에 놀러 오면서 드디어 대면을 했다.원래 한 3주 전 주말에 놀러오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다른 일이 생겨서 부득이하게 약속이 깨졌었다.그때 약속이 깨지면서 우리 첫째아들이 얼마나 아쉬워했는지 모른다..ㅋㅋ친구 언제 놀러 오냐고 한 이틀 전부터 계속 물어봤었는데...ㅎㅎ그래서 오늘 퇴근해보니, 집에 에어바운스가 펼쳐져서 아이들 땀 뻘뻘 흘리면서 한바탕 놀고 정리하는 중이었다. ㅋㅋ몸 부대끼면서 조금은 친해졌는지, 그 다음으로 클레이놀이도 하고 그림그리기도 하고, 블럭놀이도 하고 집에서 놀만한 장난감은 다 꺼낸거 같다...ㅋㅋ그리고 그렇게 온갖블럭으로 마을이라.. 2024.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