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 동심1 24. 9. 8. 눈에 빨간 미로, 다 마신 커피 빨때 빠는 소리...ㅋㅋ 어제는 급하게 아이들 다음 날 결혼식에 입힐 옷도 사고, 머리도 자르고 표선에 와이프 사촌 결혼식 전날 잔치에 갔다가 왔었다. 전날 잔치에 우리 아이들 또래의 사촌 아이들도 모여서 잠깐 어울려 놀기도 하면서 아기들 보랴, 컨디션은 또 왤케 안좋은지, 좀 먼거리 운전도 해서 피곤하게 하루가 지나갔다. 그리고 오늘은 결혼식이 있어 점심때 결혼식 가서 식도 보고 뷔페음식도 먹는데, 첫째가 엄마 눈을 유심히 보더니 "엄마 눈에 미로 있어." 라고 말했다. " 응?? 미로?" " 응, 엄마 눈에 빨간 미로 있어. 왜 그래??" " 아..! ( 실핏줄 터진거....ㅋㅋ) ㅋㅋㅋㅋㅋㅋ 그거 엄마 피곤해서 눈에 실핏줄 터진거야...ㅋㅋㅋ" 그리고 아내 여동생 남편의 생일파티를 하러 또 한라산을 넘거가는데, 비가 어마어.. 2024.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