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슬럼프1 (23. 2. 21.) 혼돈의 아들육아 2 오늘은 일하는데, 와이프가 말하길.. 아침 먹는데, 와이프가 첫째한테 이제 어린이집 갈 날 얼마 안남았지? 하니까 자기가 어린이집 가겠다면서, 엄마아빠 없는데로 갈가라고....ㄷㄷ 자기는 엄마, 아빠 다 필요없다고....ㄷㄷ 이러다가 금쪽이가 되는건 아닌지...ㄷㄷ 미안하기도 하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앞날이 막막해 보였다.. 그러고 퇴근 후 또 잘 지내는 거 같다가, 저녁을 먹고 씼기기 위해 욕실에 데리고 둘어가는데, 동생 먼저 씼기라고 난리를 치다가 빨리 씼겨주겠다고 강제대로 데려가서 빨리 씼기는데, 나가겠다고 난리 난리를 쳤다....ㄷㄷㄷㄷㄷ 그렇게 이를 악물로 빨리 씼기고 나가니까 또 이번엔 목욕 더하겠다고 들어가겠다고 난리를 쳤다.... 하..... 그래서 로션도 못바르고 훈육을 하기위해 .. 2024.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