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2개월 여아 입담1 24. 8. 31. 김밥 만들기, 24. 9. 1. 첫째의 첫 자기 이름 쓰기, 하도 해수욕장, 둘째의 입담 24. 8. 31. 토요일 아침 어영부영 점심시간이 되어서 뭘 먹을까 하다가 집에서 참치김밥을 만들어먹기로 결정! 와이프가 재료준비를 다 하고 아이들을 불러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재료 얹어서 내가 돌돌 말면 완성! ㅎㅎ 그리고 낮잠을 자면서 서귀포 할머니집 근처 서건에도 구멍낚시 하러 왔는데, 물고기는 별로 없고 아이들 물놀이만 ㅎㅎㅎ 24. 9. 1. 일요일 아침, 화이트보드에 와이프가 글자 쓰기를 알려주었다. 이름 쓰기는 몇번 알려주긴 했었는데 첫째가 항상 어렵다며 끝까지 다 써보질 못했는데, 오늘 드디어 성공했다.ㅎㅎㅎ 기특한 우리 아들~!둘째도 오빠하는 건 다 따라하면서 오빠이름 따라쓰기 ㅎㅎㅎㅎ 그리고 성산 오조리에 조개 잡으러 갔다가 물은 완전 온수같고 조개는 잘 보이지도 않아서 하도해변으로 장.. 2024.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