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역행자'의 뇌의 자동화를 읽으며, 뇌의 성장, 뇌 훈련에 대해 인상깊게 읽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로 뇌의 근육을 키우고, 그렇게 최적화된 뇌가 그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주변의 모든 것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성장한 뇌로 습득한 지식은 시너지 효과도 내며, 세상을 다르게 보이게 만든다.
세상을 경험하기만 해도 지식이 쌓인다.
뇌의 복리성장 : 뇌는 쓸수록 좋아진다.
인류학적으로 인간은 생존을 위해 세팅 되었고, 기존의 생존방법에 새로운 생존스킬이 추가된 형태로 진화했다.
신체도, 뇌도 그렇다.
"독서의 빈부 격차는 경제적인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22전략 : 2년간 매일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좋지만, 쓰기도 병행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머릿속에 책 내용을 다 이해한 것 처럼 생각이 들지만(INPUT), 막상 누구에게 읽었던 내용을 얘기해주려거나(OUTPUT) 하면 말이 잘 나오지 않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학창시절 공부할 때 공부한 내용을 누구에게 가르쳐줄 때 더 머릿속 지식이 정리되는 것과 같다고 생각된다.
지금 글을 쓰고 있지만, 어떤 내용을 어떻게 어떤식으로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
글쓰기에 관한 책을 좀 읽어봐야 겠다.
나의 적정 수면시간은 몇시간일까?
6~9시간 중 맞는 수면시간을 찾아봐야 될 것인가.
지금 내 생활, 환경 조건에서 수면시간을 7시간 가져가면서 독서시간 2시간까지 채우는 것이 가능한가..
일단 지금은 아이들을 재우면서 10시 전후로 잠들고 4시 44분경에 일어나고는 있다만.
이번기회로 나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나도 부의 추월차선 저자처럼 람보르기니를 타려면 월 유지비가 얼마나 들까?
람보르기니 차가격 대략 6억 ~ 30억대
월 유지비
보험료 약 80만
고급유 주유비 약 70만
타이어 소모: 약 20만
월 예상 수리비: 약 100만
자동차세: 약 10만
차값 빼고 월 유지비만 약 280만, 넉넉히 300만원정도 들어가는구나.
경제적 독립기념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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