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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후기)/맛집

[제주맛집]제주시내, 공항근처, 착한 가격, 가성비 칼국수 맛집, 직장인 맛집 '만강촌 옛날칼국수' 내돈내산 후기~!

by 옹랑구미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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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으로 가성비 갑 칼국수 맛집을 발견하여 그 후기를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제주시내, 신제주권, 공항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요.
 
닭칼국수만두를 주력으로 하는 '만강촌옛날칼국수' 식당입니다.

이곳은 착한 가격업소로 선정되어있기도 해서 이미 가성비로 소문이 자자한 식당입니다.
 
식당도 시내쪽에 있어 직장인들도 많이 오고, 주변 동네분들도 많이 오는 식당입니다.
 
그리고 닭칼국수라 몸보신용으로도 좋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라 생각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오픈해서 저녁 9시에 마지막 주문을 받고 9시 반경 마감입니다.
 
식당이 옛 본죽사거리인 큰 사거리에 있어서 찾기는 쉬운데요.
 
단점이 식당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식당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 자리가 4자리밖에 되지 않아 주변 골목에 주차자리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주차장

식당 입구도 뒤편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내부에 테이블도 14? 15개 정도로 정말 많은데 점심때가 되면 웨이팅이 금방 생기니깐 이점 주의하시길 바라요~!

웨이팅 하는 곳

 

아이들을 위한 하이체어도 하나 있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요즘 고물가시대에 가성비를 보여주는 가격표인데요.
 
옛날 통닭도 포장 가능하기때문에 저녁에는 맥주안주로 포장해 가도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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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닭반마리 칼국수만두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테이블 세팅을 해주는데, 에파타이저처럼 보리밥 반공기정도가 나오는데요.
 
보리밥과 밑반찬은 계속해서 리필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보리밥을 무채나 열무김치 등을 넣어서 초고추장을 넣어서 자기 스타일대로 비벼먹으면 맛있습니다.
 
11시 반쯤에 와서 그렇게 메뉴를 주문하고 머지않아 바로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더라고요.
 
그리고 나온 음식입니다.

닭 반마리 칼국수
만두

 
칼국수를 먹어보니, 닭 반마리가 큼지막하게 들어가있었고요, 닭 사이즈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그리고, 면은 약간 울퉁불퉁하고 불규칙적인게, 공장에서 나온 면이 아니고 직접 반죽해서 뽑은 수제면 같더라고요.
 
아주 탱글탱글,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만두사이즈가 생각보다 크고, 짜지 않고 속도 꽉 차고 따끈따끈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요즘 웬만하면 한끼 식사가 1만 원은 생각해야 되면서 외식물가가 장난이 아닌데, 닭칼국수를 이런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정말 좋았고, 다음에는 또 와서 다른 메뉴도 맛보려고 합니다. ^_^*
 
가성비: ★★★★★(5.0 / 5.0)
 
총평: 위치가 시내쪽이라 찾아가기 쉽고, 테이블도 많고, 가격도 착해 가성비가 정말 갑이라고 생각되는데, 단점이 주차자리가 넉넉지 않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재방문의사 O
 
다음에 또 와서 다른 메뉴를 맛보고 또 다른 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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