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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후기)/맛집

[프랭크버거] 제주도청점 프랭크버거(R) 재구매, 쉬림프버거 내돈내산 후기~!

by 옹랑구미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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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가 동네에 프랭크버거가 생겨서 프랭크버거(L) 세트를 포장해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서 리뷰 포스팅도 하고, 또 시켜 먹어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2023.04.20 - [리뷰/맛집] - [햄버거맛집] 제주시내, 프랭크버거 제주도청점, 프랭크버거세트(L) 내돈내산 리뷰~!

 

[햄버거맛집] 제주시내, 프랭크버거 제주도청점, 프랭크버거세트(L) 내돈내산 리뷰~!

최근에 '프랭크버거' 매장이 집 근처에 생겼습니다.프랭크버거 매장이 요즘 전국적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프랭크버거는 '정통 미국식 프리미엄 수제버거'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전

yeongk2813.tistory.com


그리고 오늘 일요일 점심으로 밥해먹기도 귀찮아서 포장주문을 했습니다.

매장은 도로변에 작게 보였는데요.

밖에 야외 테이블 2개가 있었습니다.

프랭크버거 제주도청점


매장 안에는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깔끔하고 생각보다 테이블도 많아서 주차만 아니면 매장 안에서 먹어도 괜찮겠더라고요.


그리고 매장 내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키오스크
메뉴판

제가 주문한 메뉴는


프랭크버거(R) 단품(3,900) 2개 + 쉬림프버거(R) 단품(4,300) + 프랜치프라이(2,000) + 더치즈볼(3,500)


햄버거가 R과 L이 있는데, L이 우리 흔히 시켜먹을 때의 사이즈고 R사이즈는 조금 작더라고요 ㅎㅎ

어린이용이거나, 위 용량이 작으신 분들한테 딱 맞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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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거&감튀&콜라로 구성된 세트단품으로 구매했을 때 차이 500원.

그래서 저는 집에 남는 콜라가 있어서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언박싱!

이번에는 아이들과 같이 먹기 위해 R사이즈로 여러 개를 사보았습니다.

먼저 '쉬림프'를 먹어보았는데요!


새우튀김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새우살이 탱글탱글했습니다.

야채가 막 푸짐한건 아닌데, 소스가 넉넉히 들어가고,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프랭크버거를 먹었는데요.

소고기도 부드럽고 빵도 부드럽고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쉬림프가 더 맛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감자튀김도 먹었는데, 주문하고  음식 준비가 다 됐는데 좀 늦게 가지러 가서 그런지 저번에 바삭하게 먹었던 때와 달리, 눅눅해졌더라고요.

그래도 롯데, 맥날 감튀 먹을때에는 약간 퍽퍽하고 목이 매이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좀 촉촉? 해서 잘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소금기가 약간 있지만 많이 짜지 않았습니다.

치즈볼은 다른 곳의 노란색 모짜렐라 치즈가 쭉 늘어나는 게 아니고,

노랑의 체다치즈? 가 들어있어서 쭉 늘어나는 느낌은 없었지만 괜찮게 먹었습니다.


모든 메뉴를 다 맛있게 먹어서 R로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ㅎㅎ

다음부터는 L로 주문해서 또 다른 메뉴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_^

여러분들도 하루하루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하세요~~^^*

 

가성비: ★★★★★(5.0 / 5.0)

 

총평: 가격대도 수제버거 중에 저렴하다고 생각되며, 맛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종종, 아니 자주 시켜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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