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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일상 & 일기

(24. 2. 18.) 지치는 육아, 아이들과 해리포터 정주행

by 옹랑구미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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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하고 오니, 와이프도 기진맥진 나도 기진맨진....ㅎㅎ

아이들과 간단히 저녁을 먹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기도 하고, 요즘 와이프가 해리포터를 정주행 하고 있어서 그냥 안방에 티비를 켜서 같이 보기로 했다. ㅎㅎ

해리포터가 의외로 전체관람가여서 보다보니까 오늘 불의잔부터 12세 관람이라길래 좀 무서운 장면이 있어서 아이들이 악몽을 꾸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만 이미 영화는 시작하였다. ㅎㅎ

영화를 보기 앞서 준비물인 팝콘을 튀겨 보았다. ㅎㅎ

불도 다 끄고, 커튼도 쳐서 나름 영화관 분위기를 내었다. ㅎㅎ

이렇게 영화가 끝나고 씻고 폭풍 잠자리 독서를 하고 일찍 잠에 들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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