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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일상 & 일기

24. 8. 14. 신체 고장...

by 옹랑구미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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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8. 14. 밤 잠자리에 누웠는데 첫째가 나한테 갑자기 팔꿈치가 다쳐서 팔이 안펴진다고 했다.

내가 "팔꿈치가 고장났어? 아빠는 어깨가 고장났는데." 라고 말했저니
첫째가 "아빠는 고환이 고장났잖아~"라고.....ㅋㅋㅋㅋ
(이때 내가 갑자기 부고환염에 걸려서 전에 아빠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고 설명해줬었다...ㅋㅋㅋ)
그래서 나랑 와이프가 빵터져서 웃으니까 첫째가 "웃기지도 않는데 왜 웃는거야!" 라고 말했다.ㅋㅋ

웃기지도 않는데 웃으면 첫째가 속상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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