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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일상 & 일기

25. 11. 21. 우도 일주 & 트리꾸미기

by 옹랑구미 2025.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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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도에 들어갔다.

우도에 가성비 맛집이 없어 다정이네 김밥을 포장해 들어갔다.

우도봉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우도봉에 올라가봤다.

한 2년전에 아이들 데리고 올라갔었는데, 그때는 와이프가 고소공포증으로 중간정도 올라가고 더 이상 못 올라가겠다며 내려갔다.

우도봉이 그리 높지는 않는데 무서웠나보다.

그리고 내려온다음에 옆에 다른 길이 있나 가봤는데 우도등대가는 길이 있었다.

안가본 길이라 올라가봤는데 그 우도봉 능선을 따라 길이 잘 나있었다.

그 길을 따라 가다보니 올레길이었다.

올레길 1-1

그길을 따라 쭉 내려오고 무슨 작은 보?가 있었는데 그 옆으로 내려와 우도 중심지를 지나 한  반바퀴를 돌았다.

마지막엔 좀 지켜서 우도하나로마트에 들러 이온음료를 사먹었다.

저녁에는 아이들이랑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를 했다.

매년 꺼냈다 집어넣었다 하는건데 항상 설치할 때는 설레고 완성되고 조명이 들어오면 굉장히 이쁘다.

아이들과 같이 꾸미기로 했는데 첫째는 적극적으로 꾸미는데 둘째는 초반에 재료들만 관심보이다 장식달기 시작하니까 거실 테이블에 가서 다이어리꾸미기를 했다.

그렇게 트리를 완성시키고 감상한 다음 침대로 갔다.

침대로 가서 잘 사람 자라고 하고 안자는 아이는 독서등에 책을 읽으라고 했는데, 둘이 엄청 놀아댔다.

막 뛰고 장난치고 간지럽히고 햄버거라며 내 위에 둘다 올라오고, 치즈라며 가운데 배게도 넣어가며 눌러댔다.

그렇게 10시 반이 넘어가자 와이프가 "너희들 이렇게 계속 장난치고 안 자면 엄마아빠 나가서 잔다. 너희들끼리 놀다 자!" 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들이 또 "알겠어." 했다가 "안돼~!" 했다가 왔다갔다 했다.

그래서 와이프가 "빨리 자리 누워!" 라고 말했다.

그렇게 11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애들이 잠든 거 같다.

요즘 다시 애들이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 같다.

요즘 새벽에 추워서 미라클 모닝도 안되고 아이들도 오래 잔다....ㄷㄷ

다시 무조건 일찍 깨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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