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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 끝나서 저녁으로 간단하게 짜장라면을 끓여먹었다.
4인가족인데 내가 손이 커서 6봉지를 끓이고 거기에다 계란후라이도 5개 했다.
그렇게 포만감있게 거의 다 먹고 씻고 저녁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새벽 3시쯤에 둘째가 눈따갑다며 비비면서 일어난다.
요즘 둘째가 다시 눈이 간지럽다고 하고, 눈 주변도 많이 빨갛게 되어있다.
다시 아토피가 올라오는 건다... 침구류를 다시 잘 빨고, 고양이들도 자는 방에 못들어가게 해야 겠다....ㅠㅠ;;
걱정이다.
그렇게 께어난 둘째한테 뭐 해줄수 있는 것도 없고, 따갑다고 간지럽다고 울고불고 하기만 해서 내가 안아서 토닥이며 달랬다.
그렇게 한 5~10분이 지났나... 결국 안아서 재우다시피 해서 배게에 살살 내려놔서 겨우 잠이 들었다.
매일 이렇게 깨어나면 곤란한데....ㅠㅠ;; 아이도 나도 수면의 질이 급격히 떨어질 것 같다.
대책을 강구해야 겠다.
* 오늘의 감정: 둘째 아토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고 슬픔
* 오늘의 감사한 일: 아이들을 케어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경제력에 감사합니다.
* 긍정 미래상: 아이들 아플 때 언제 어디서나 아무런 고민없이 치료해주고 지켜줄 수 있는 부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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