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37 레이 가솔린 VS 레이EV 유지비 단순비교(손익분기점은?) 요즘 전기차에 대한 수요도 많이 줄어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는 시기인데요. 그러는 와중에 실용성 갑, 레이가 LFP배터리를 장착하여 가성비 전기차로 출시되었습니다. 전기차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경제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 레이EV는 정말 내연기관 대비 경제성이 좋은 것인지, 주행키로수에 따라 얼마나 지나야 내연기관과의 가격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건지를 개인차가 큰 변수는 제외하고 단순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인 트림과 옵션은 중간트림에 안전사양만 추가하여 정말 경제성만 따져서 군더더기를 뺀 가격으로 책정하였습니다.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므로 약 700만 원, 연비는 복합을 기준으로 하고, 연료비는 2024. 1. 28. 기준으로.. 2024. 1. 28. (24. 1. 6.) 아이들과 첫 영화관~! (Feat. 위시) 오늘은 아이들과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전날부터 미리 영화 위시 예고편도 보여주고 하면서 영화를 보러 가자고 얘기를 해 두었다. 디즈니에서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만든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라 기대도 많이 되었고, 아이들이랑 영화관을 체험하는 계기도 될 거 같아 영화관에 도전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영화관을 가려하는데, 또 이 첫째가 영화관에 간다, 만다 하면서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영화관을 포기해야 하나 하고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ㄷㄷ;; 그러다가 영화시작 15분을 남기고 그냥 보러 가기로 결정해서 부랴부랴 아이들 옷을 입히고, 쌍둥이 유모차에 태워서 어린이집 등원에 늦은 짱구엄마 봉미선에 빙의한 것처럼 발에 불이 나게 달려갔다..ㅎㅎ;; 다행히 영화관이 집에.. 2024. 1. 27. (24. 1. 16.) 첫째 코피 & 병원가기 전쟁 어제(15일) 아침 아침 8시쯤에 첫째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거실로 나가는게 보였다. 뭐지? 하면서 지켜봤는데, 소매랑 얼굴에 빛자국을 보았다. 놀라서 따라 나갔는데, 소매랑 얼굴에 코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전에도 한번 코피가 난 적이 있었고, 또 내가 어릴때부터 코피가 잘 나는 편이여서 그렇게 놀라진 않았는데, 그래도 갑작스런 코피가 촬촬 나서 좀 놀랐다. 평소 코도 잘 파고 겨울이라 잠 잘때 건조해서 혈관이 좀 약해졌나보다. 그렇게 피가 멈춘 다음에도 와이프가 그 후로 2번 더 코피가 났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병원을 가보려 한다. 요즘 첫째 둘째 다 어린이집을 안가고, 가정보육을 하느라 외출을 잘 안하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병원에 간다고 가자고 하니, 안간다고 난리가 났다...ㄷㄷ 아침 빵.. 2024. 1. 17. (23. 11. 4.) 첫째의 천연덕스러운 장난 & English Output 오늘은 와이프가 오전에 친구와의 약속이 있어서 혼자 아이 둘을 보게 되었다. 처제가 구좌에 비자숲힐링센터에 가자고 해서 갔는데, 거의 다 원목으로 되어있고 시설도 깔끔하고 고장난데도 별로 없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저렴해서 좋았다. ㅎㅎ 2시간에 2천 원이랬나?? 그렇게 재미나게 놀고 야외에서 처제가 싸 온 김밥과 만두로 점심 식사를 하고 와이프를 데리러 다시 시내로 갔다. 가는 동안에 아이들을 재우고 일어나서 간식시간이 되어서 도넛을 먹기 위해 애월 한담거리를 갔다. 렌디스 도넛은 너무 줄이 길거 같아서 그 근처에 있는 다른 도넛집 노티스 제주에 찾아갔다. 그곳에서 도넛을 맛있게 먹고, 정리하고 트레이를 반납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는데, 갑자기 첫째가 "내 몬스터 트럭은?" 하는 게 아닌가? 빨간색 몬.. 2023. 11. 5.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