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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78

뇌 훈련, 뇌 자동화, 뇌의 복리 성장. (인생의 공략집을 찾아서) 지금 '역행자'의 뇌의 자동화를 읽으며, 뇌의 성장, 뇌 훈련에 대해 인상깊게 읽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로 뇌의 근육을 키우고, 그렇게 최적화된 뇌가 그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주변의 모든 것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성장한 뇌로 습득한 지식은 시너지 효과도 내며, 세상을 다르게 보이게 만든다. 세상을 경험하기만 해도 지식이 쌓인다. 뇌의 복리성장 : 뇌는 쓸수록 좋아진다. 인류학적으로 인간은 생존을 위해 세팅 되었고, 기존의 생존방법에 새로운 생존스킬이 추가된 형태로 진화했다. 신체도, 뇌도 그렇다. "독서의 빈부 격차는 경제적인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 2024. 6. 2.
역행자를 향한 첫걸음. '역행자'를 읽으며, 그리고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를 읽으며,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내가 이 순리자의 삶을 거스를 수 있을지, 자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뭘 할 수 있을 지, 뭘 하면 좋을지, 내가 세상에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나에게 행복은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고, 알 수 없지만, 일단 책읽기와 글쓰기에 집중하면서 해답을 찾고자 한다. 5월 30일부터 새벽 4시 44분에 일어나 아기들이 일어나기 전까지 책읽기와 독후감 내지는 생각 글쓰기를 하기로 다짐했다. 작심삼일이 될 것만 같아, 5월 30, 5월 31, 6월 1일 삼일째 되는 날 이렇게 다시 새로운 다짐을 하며 새로운 작심삼일을 시작해보려 한다. 앞으로 1년에 333권, 3.. 2024. 6. 1.
(24. 5. 12.) 아들육아, 오늘도 욱하고 말았다.... 오늘은 오전에 뭘 할까 하다가 아이들 파마해주러 미용실 가기에는 예약도 못했고, 가필드가 영화 나온줄 알고 영호관 가려 했는데 15일 개봉이라 못가고 집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저번에 첫째가 서점에서 스튜디오지브리 책을 사서 일본 에니메이션에 관심을 보여서 집에서 토토로를 보기로 했다. 편의점에서 카라멜 팝콘을 사와서 홈시어터처럼 안방에 커튼을 치고 영화를 관람했다. 그리고 챙겨서 오일장에서 과일, 야채좀 사고 제주도에 있는 도토리숲 제주점에 갔다. 그곳에 지브리 영화 작품을 굿즈와 포토존이 있어서 연계교육처럼 책 -> 영화 -> 굿즈샵 이렇게 이어지게 관람을 했다. 토토로 옆에서 사진도 찍고, 고양이버스 안에 타서도 사진찍고, 각자 선물 하나씩 고르기로 했다. 첫째는 또 스튜디오 지브리 시리즈 책인데.. 2024. 5. 13.
(24. 5. 8.) 어버이날 오늘 내가 첫째 둘째 하원을 다 하는데, 둘째 먼저 하원하고, 첫째 하원하는데 손에는 어버이날 선물 들고서 나를 보자마자 하는 말이, " 아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가....ㅎㅎ 가슴이 뭉클하면서 눈물이 날 뻔했다. 물론 선생님이 가르쳐줘서 얘기해준 것 같은데, 다시 해달라니까 부끄럽다며 해주진 않았다....ㅎㅎ 언제 이렇게 큰 건지 작년에도 뭉클했는데, 정말 매해 어버이날마다 매번 이렇게 많이 컸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가슴뭉클한다...ㅎㅎ 저 수분먹는 그 식물? 말고 방향제랑 다른 것도 만들었다고 했는데, 선생님이랑 교실 올라가서 찾아봤는데 못찾고 다음 날 가져왔다...ㅎㅎ 아들아 정말 힘들 때도 많지만 정말정말 사랑한다~~^_^♡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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