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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 걸까.
다시 주 5일 바쁘게 일을 하면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어떻게 하나하나 빨리빨리 해결할까 어떻게 말을 해 문제를 해결할까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하루가 다 지나버린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고, 주어진 여건 하에서 나름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내 인생에 눈에 띄는 변화는 없는 것 같다.
돈공부에 일찍 눈을 뜨고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기까지 최소 10년이 걸린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내 조건에서는 얼마나 더 걸릴지 의문이다.
눈 뜨면서부터 잠자기 전까지 돈 버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되는 걸까?
풍족한 금전적 여유를 위해 돈을 좇는 것이 먼저일까 좋아하는 일을 쫓는 것이 먼저일까.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은 따라오는 것일까, 돈을 충분히 벌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오늘도 바쁘게 주5일 중 마지막 날을 일하고 그다음 주 5일을 위해 주말을 맞이해야 한다는 생각에 허탈하기도 하고, 화도 나기도 하면서 더욱더 힘을 내서 1년이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에 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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