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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일상 & 일기

24. 12. 20. 진짜 학부모가 된 기분...

by 옹랑구미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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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가니,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배운게 있다며 보여준다고 한다...ㅎ

부끄러워하면서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첫째가 준비한 건 칠공주러브송에 맞춰 안무를 배워온거다 ㅎㅎ

노래에 맞춰서 어설프지만 열심히 따라하면서 얼굴은 부끄러워 혀바닥은 입밖으로 나왔지만 손발은 열심히였다. ㅎㅎㅎ

약간 수화같은 동작도 보이면서 ㅎㅎ 개다리춤 같은 동작도 나왔는데, 웃기면서 너무 사랑스러웠다. ㅎㅎ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이들 학예회같은 걸 보는 것 같아... '아.. 진짜 내가 학부모가 되었구나.. ' 하는 느낌이 확 들었다.

그리고 키즈노트에 올라온 어린이집 연습 영상을 봤는데, 정말 귀여웠다.ㅎㅎㅎ

세상 간직하고 싶은 귀염둥이 ㅎㅎㅎ

너무 사랑스러워서 꼭 안아주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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