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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독, 최성락의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독서노트 1. 책 제목: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2. 저자: 최성락3. 출판사: 월요일의꿈4. 출간일: 2022. 9. 7.5. 책 읽은 날: 2024. 12. 9.6. 책 읽기 전-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이라는 책을 접하고 저자의 필력이 마음에 들어 다른 책을 찾던 중 밀리의 서재에서 독서법 관련 책을 발견하여 읽게 되었다.- 연간 500권을 읽는 책 중독자인 저자는 어떻게 책을 고르고, 어떤 기준으로 어떤 방식으로 책을 읽을까?- 저자는 원래 책을 좋아하는 건지, 나중에 책이 좋아지게 된건지 궁금하다. 목차들어가는 글 | 나를 50억 원 파이어족으로 이끈 책 읽기의 힘1장 책은 사고방식과 행동을 변화시킨다01 돈키호테 효과, 책은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킨다02 인터넷 검색과 책 읽기의 차.. 2024. 12. 13.
24. 12. 12. 제주 가족여행 3일차 오늘 아침 다들 늦잠자고 일어나 아침을 배달 시켜먹었다.예전에 제주에 가족여행했을 때 아빠가 일품순두부를 가장 맛있게 먹었다고 했어서 일품순두부로 해장하기 위해 배달로 시켰다.여동생 남편은 속이 안좋아서 아침도 거의 안먹고 들어가 쉬더니 결국 속을 한번 개워냈다...ㅋㅋㅋ그리고 오늘은 비행기 타고 돌아가는 날이라 멀리 안가고 바다보이는 카페, 외도339에 가서 커피 마시면서 산책을 했다.여동생네 강아지 핼리도 데려와서 카페에서 풀어놓고 같이 놀았다.그리고 산책하면서 둘째가 할머니손이랑 내 손을 잡고 메달리듯이 가고 있었는데, 계속 계속 오래 매달리다니 팔에 힘을 풀었나, 또 팔꿈치가 빠져버렸다...ㄷㄷ갑자기 손 놔달래서 놔줬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팔이 아프다면서 엉엉 울더니, 왼쪽 팔은 안움직이고 오른 .. 2024. 12. 12.
24. 12. 11. 제주 가족여행 2일차 어제 저녁에는 무리하지 않고 간단히 술과 부가네 닭날개, 닭발을 먹었다.오늘도 느지막히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여행루트를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은하다가 여동생이랑 남동생이 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니까 지브리작품 굿즈가 있는 도토리숲을 먼저 갔다.가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동복리 해녀촌에 회국수를 먹으러 갔다.성시경이 왔다갔다고 하는데, 예전에 한번 먹고 너무 맛이 있었어서 이번에 가족들을 데리고 한번 가고 싶었어서 이렇게 데리고 왔다.역시나 미리 곱빼기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맛이었다.가족들도 다 만족하고 남긴 사람 없이 싹 먹어치우고 나왔다.그리고 원래는 그다음에 에코랜드를 가려했는데, 바람이 너무 세고 차가워서 실내로 바꾸기로 했다.그래서 아쿠아플라넷으로 향했다.거.. 2024. 12. 12.
24. 12. 10. 가족여행 1일차 오늘은 우리 가족이 제주도에서 모이는 날이다.아침부터 분주하게 청소도하고, 차 주유랑 세차도 하고 차에 짐정리도 하고 정신없이 바빴다.바쁜 와중에 아침에 첫째 에피소드가 하나 생겼다 ㅋㅋ아침 먹으면서 이룬이가 엊그제 놀았던 친구 이름이 기억이 안나.. 하더니그 다음 "나이를 먹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말을 하는게 아닌가 ㅋㅋㅋㅋ이게 5살 아이 입에서 나올 말이 맞나? ㅋㅋㅋㅋㅋ내가 제주도에 살다보니 부모님이 이렇게 웃긴 손자들을 자주 보기 힘든 상황이라 아쉽다.그래도 해마다 이렇게 여행을 계획하고 놀러가는 게 좋긴 하다.오늘은 오자마자 집에 짐을 풀고 점심먹으러 나갔다.고기국수를 먹으러 평점이 좋은 신성할망식당으로 갔는데, 남자사장이 까칠하고 서비스도 맛도 별로였다... 첫끼인데 안 먹어본 곳..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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