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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 독서법, 부자되는 책읽기, '부자의 독서법' 독후감. 어릴 적부터 누구나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세상에는 책 보다 재미있는 것이 널리고 널렸고, 필요한 것을 주변에서 책 보다 더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럼에도 세상 재일가는 부자들은 시급이 수억 원에 달하면서 그 시간을 책을 읽는 데에 소비한다. 세계 부자들이 부자라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책을 읽어옴으로써 부자가 된 것이다. 취미로서, 단순히 읽어가는 성취감으로서의 독서가 아닌, 부자가 되는 '진짜 책 읽기'를 이 책에서 배워보고자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책 읽기가 좋다는 것은 어떤 책, 어떤 사람을 붙잡고 물어봐도 부정하는 사람이 없다.목차여는 글부자들이 없는 시간 쪼개 굳이 책을 읽는 이유PART 1 자수성가 부자들이 털어놓은 부의 비결부자되는 4가지 경로, 당신의.. 2024. 7. 3.
5000권 이상 독서, 40권 이상 저서, 책고수가 말하는 '고수의 독서법을 말하다' 독후감. 요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독서법 관련 책들을 읽는다. 그 중에 집 책장에 꽂혀있던 '고수의 독서법을 말하다'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책 표지에 보이는 저자 얼굴부터 엄청 책벌레(책고수)의 기운이 느껴졌다. 저자의 이력을 보니, 그냥 책벌레가 아니었다.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 졸업 - 에크런대학교 고분자공학 박사 - 핀란드 핼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까지... 가방끈이 장난이 아니다란 생각이 들었다...ㅎㅎ;; 그래도 경당문노의 마음으로, 여러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고수에게 배워보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많은 것을 깨닫고 성장해 가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설파한다.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 갈등, 역경 등 본인 주변에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 방법을 책에.. 2024. 6. 28.
(24. 6. 21,22) 빵터지는 첫째의 어휘력...ㅎㅎ 24. 6. 21. 저녁을 먹고, 마실 것으로 두유를 꺼내줄 때였다. 둘째가 두유 빨대 꽂는 것을 어려워 해 오빠한테 도움을 요청했다. 내가 그것을 보고 해두려고 두유를 집었더니, 아니라고 소리치며 오빠가 해주라고 한다...ㅎㅎㅎ;;; 그래서 첫째가 두유 빨때를 뜯어 꽂고 동생에게 주니, 둘째가 "오빠, 고마워~" 하고 말해고, 첫째는 대답으로 "뭐, 그정도야~"하고 말하는데, 너무 웃겨서 빵 터졌다. ㅎㅎㅎ 약간 오빠로서의 자부심과, 허세가 섞여있는 듯한 말투로 툭 던지는데 초딩같기도 하고,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ㅎㅎ 24. 6. 22. 아침, 이룬이가 밤귀저기 때기 성공 2일이 돼서 성공한 날에 동그라미를 그리자고 하면서, 내가 미라클 던 하는 날마다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종이를 가리키니까, "아빠도 쉬.. 2024. 6. 23.
24. 6. 23. 효율적인 독서법, 집중독서 + 병렬독서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도, '고수의 독서법을 말하다'의 저자도, 그 책에서 언급하는 워렌 버핏, 휴림의 대표 김진석도 목표, 주제에 맞는 책들을 여러개 모아 한번에 읽는 방식을 택한다. 고명환의 책을 읽고, 병렬독서가 좋다고 생각이 들어 실천해보니 좋긴 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독서 스킬이 부족하고, 집중력이 낮은 경우 매우 효과적인 독서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책 1권을 다 읽기까지 10쪽씩이면 최소 2주~1달까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덮었을 때, 책 내용이 많이 휘발되고, 다시 정리해서 독후감을 쓰려고 해도 기억을 되살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독서방법을 바꿔 집중독서를 해보고자 한다. 그런데 비슷한 주제의 책들 안에서 병렬독서를 하게 되면 비슷한 얘기들이 ..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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