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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113

(23. 7. 30.) 휴대폰 유심문제 해결, 지독한 여름감기, 아직도 교통사고 홀릭인 첫째...ㅎㅎ 최근에 지독한 여름 감기에 걸리면서 컨디션도 매우 안 좋아지고, 기력도 없어지고 피로는 또 왜 이렇게 밀려오는지... 요즘 아이들을 재우면서 같이 침대에 누우면 잠이 쏟아져서 먼저 잠들기 쉽상이다... 해야 할 일은 많고... 책도 읽어야 하고... 아이들과 열심히 놀러 다니기도 해야 하는데, 지독한 감기에 식욕도 없어지고 의욕도 많이 없어졌다...ㅠㅠ;; 그래도 최근에 휴대폰은 새로운 유심을 불러서 새로운 알뜰통신사로 옮기면서 유심 불량이었다는 것이 확실해지면서 해결했다. 하마터면 삼성서비스센터에서 35만 원 주고 저장된 파일도 다 달리면서 메인보드를 교체할 뻔했다....ㄷㄷ;; 오늘 다시 아이들과 주말에 열심히 놀러 다니면서 좀 힐링도 하고 으쌰으쌰, 기운도 차리면서 이렇게 다시 일기를 쓰고 있다. .. 2023. 7. 31.
(23. 7. 26.) 어린이집을 안가니 컨디션 회복?? 오늘은 어제 첫째, 둘째 다 무리해서 어린이집에 안가고 쉬기로 했다. 와이프가 친정에서 아이들 2명과 쉬다가 저녁에 넘어왔는데, 첫째아이가 낮잠도 거의 안잤는데 왜이리 팔팔한검지 1시간동안 잠도 안 자고 노래부르고 떠들면서 왔단다....ㅎㅎ 둘째는 자는데 시끄러워서 깰랑말랑하면서 왔단다...ㅎㅎㅎ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잠자는 둘째를 먼저 들어올리는데 첫째가 "아빠, 아빠!" 부르는 바람에 단체 기상해버렸다....ㅎㅎ 그렇게 빠른 육퇴는 물건너가고 집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10시 넘어서 잠잔 것 같다. 아이들이 처가집에서 넘어오기전에 둘째가 열도나고 해서 병원게 갔다왔는데 후두염이라고 해서 집안에 좀 청결하게 하기 위해 나 혼자 2시간동안 물건 정리, 청소기, 스팀청소기, 빨래 새탁, 빨래 개기, 설거지.. 2023. 7. 27.
(23. 7. 25.) 어린이집 슬럼프? 요즘 매일 아침 첫째 등원 시키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침마다 집 밖에 나가기까지 아침 뭐 먹는다 했다가 옷도 안 입으려 했다가, 엄마가 엄마가 했다가 집을 나선다. 그리고 어린이집 가서도 들어갈 때 나한테 꼭 안겨서 잘 안 떨어지려 하고 울면서 들어가곤 했다... 그러다가 오늘은 아침에 어린이집에 안 간다면서 수십 분을 울고불고하면서 장쟁이 났다... 아침부터 진정이 안될 정도로 안 간다고 울고불고, 옷도 안 입는다고 울고불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당혹스럽다... 육아 관련책을 꽤나 많이 읽은 와이프도 어떤 방법이 정답인지 몰라서 오은영박사에게 물어보고 싶단다.. 그래서 일단 어린이집은 주말 빼고 평일은 매일 가는 곳이라고 설명해 주면서 강제로 옷을 입히고 짐을 챙겨서 나왔다. .. 2023. 7. 26.
(23. 7. 24.) 휴대폰 맛탱이.. & 대형 바선생 출몰..!! 지난 토요일 저녁부터 휴대폰에 문제가 생겼다. 휴대폰이 유심칩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휴대폰을 끄고 유심트레이를 뺐다가 다시 꽂으면 2,3시간 정도 문자 통화가 됐다가 다시 알림 메시지가 뜨면서 유심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급하게 월요일이 되자마자 삼성서비스센터에 가보았으나, 거기 수리기사분 왈 메인보드가 나가서 교체를 해야 한다. 교체 비용은 35만원.... 그러면 그냥 새 폰을 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ㄷㄷ;; 그래서 일단 집에 있는 공기계에 꽂아서 사용해야겠다 생각하여 꽂아서 쓰고 있는데.. 이게 웬걸 2,3시간이 지나니까 또 똑같이 유심을 인식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는 것이 아닌가... 순간 삼성서비스센터의 신뢰도가 확 떨어졌다. 정말 메인보드 문제가 맞는 것인가....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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