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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145

나만의 독서노트 작성법 1. 책 제목: 2. 저자: 3. 출판사: 4. 출간일: 5. 책 읽은 날:  6. 책 읽기 전: 책 앞뒤면, 저자 소개, 목차만 보고 이 책의 주제, 주장, 핵심 내용, 의문점, 질문거리, 그에 대한 나의 생각, 견해를 미리 적어보기.- 내가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책 읽는 목표가 무엇인지 7.책 읽은 후 : 책 읽기 전 생각했던 저자의 주장, 핵심 내용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일치하는지 생각해보기, 내가 책 읽기 전에 궁금했던 점, 의문점 등이 해소 되었는지, 아니면 계속 의문으로 남는 점이 있는지, 그에 대한 내 생각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적어보기.- 내가 저자라면 글을 어떻게 전개해 나갔을 지- 이 책을 읽고 내 의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한 문장 요약- 이 책을 통해 연결되는 .. 2024. 9. 20.
24. 9. 18. 추석연휴 마지막 날 둘째 팔빠짐, 자아성찰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원래 근무지만 휴가를 쓰고 아이들과 함께 했다. 오전에 여유있게 일어나서 여유부리며 집콕하며 놀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과 거실에서 놀면서 좀 격하게 놀아줬다. 강강술래를 하듯이 첫째와 둘째 손을 양 손에 붙잡고 셋이서 빙글빙글 도는데, 내가 장난기가 발동해 좀 세게 돌렸다. 그래서 첫째 둘째가 공중에 붕 뜨는 지경이 되었는데, 그 때 둘째 팔에서 갑자기 '뚝!' 소리가 났다. 급하게 빙글빙글 돌던 걸 멈추고 둘째 상태를 살폈는데, 둘째가 팔꿈치쪽이 아프다고 한다... ㄷㄷ... 그래서 팔을 들어보라니까 들지도 않고 계속 팔을 자기 몸쪽에 붙이고 아프다고만 한다..ㄷㄷ 오빠가 장난으로 간지럽혀도 오른팔로만 계속 휘저으며 막고, 왼팔은 계속 가만히 있었다...ㄷㄷ 이거 큰일 났다 싶어.. 2024. 9. 19.
24. 9. 8. 눈에 빨간 미로, 다 마신 커피 빨때 빠는 소리...ㅋㅋ 어제는 급하게 아이들 다음 날 결혼식에 입힐 옷도 사고, 머리도 자르고 표선에 와이프 사촌 결혼식 전날 잔치에 갔다가 왔었다. 전날 잔치에 우리 아이들 또래의 사촌 아이들도 모여서 잠깐 어울려 놀기도 하면서 아기들 보랴, 컨디션은 또 왤케 안좋은지, 좀 먼거리 운전도 해서 피곤하게 하루가 지나갔다. 그리고 오늘은 결혼식이 있어 점심때 결혼식 가서 식도 보고 뷔페음식도 먹는데, 첫째가 엄마 눈을 유심히 보더니 "엄마 눈에 미로 있어." 라고 말했다. " 응?? 미로?" " 응, 엄마 눈에 빨간 미로 있어. 왜 그래??" " 아..! ( 실핏줄 터진거....ㅋㅋ) ㅋㅋㅋㅋㅋㅋ 그거 엄마 피곤해서 눈에 실핏줄 터진거야...ㅋㅋㅋ" 그리고 아내 여동생 남편의 생일파티를 하러 또 한라산을 넘거가는데, 비가 어마어.. 2024. 9. 8.
24. 9. 3. 첫째 아들 한글학습 적기 징조? 첫째가 요즘 글자를 몇개 알려주니 엄청 글씨를 쓰고 싶어한다...ㅋㅋ 그리고 책도 펴고서는 제목 글자 읽을 줄 모르는데 자기가 외운데로 얼추 맞춰서 제목을 말한다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저녁먹으면서 자기 '야' 단어를 쓸 줄 안다며 손으로 허공에 쓰는데, 진짜 '야' 글자를 잘 쓰는게 아닌가 ㅋㅋㅋ 심지어 획 순서도 맞춰서 ㅋㅋㅋ 오호~ 요녀석 언제 이렇게 배웠지 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집에 잡혀있던 갯망둥어? 물고기를 놓아주러 근처 바다로 차타고 나가는데 가는 동안 이번엔 글자 수 세기에 빠져가지고 온갖 사물들을 단어를 말하면서 몇글자인지 계속 맞춘다....ㅋㅋ " 자.동.차. 세글자!" " 신.호.등. 세글자!" " 도.로. 두글자!" 둘째도 ㅋㅋ 오빠처럼 글자 세보려고 ㅎㅎㅎ (못세지만) 세는 척 하면..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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