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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79

(23. 8. 11.) 온가족이 맛집 투어 & 바다 위 돌고래 체험~! 오늘은 모처럼 아이들과 알차게 놀아보려고 휴가를 사용한 날이다. 아침에 첫째를 등원시키고 고기국수로 아점을 먹고, 둘째 문화센터에 내가 들어가기로 했다. 내가 휴직했을 때 둘째 문화센터에 주에 2번이나 매번 데려갔었고 갈 때마다 남자는 나 혼자였는데, 오래간만에 문화센터에 가보니, 아이들 참여가 7명인데 아빠 참여가 4 엄마 참여가 3인 것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겼다. 요즘 아빠육아의 중요성도 부각됙ㅎ 아빠들이 육아에 많이 참여해서 비중이 이렇게나 많아졌을 줄이여...ㅎㅎ 와이프 말이 아빠들이 다 휴직을 한건지 매주 갈때마다 아빠들이 절반 이상이라고 한다..ㅎㅎ 오래간만에 문센에서 둘째 노는 걸 보는데, 놀이 도구들이 그냥 시중에 파는 것들이라서 좀 식상하단 생각이 들었다...ㅎㅎ 다만 마지막에는 물통에 .. 2023. 8. 13.
(23. 8. 6. ) 무더위 속 집콕 놀이 어제는 아이들과 놀러 다니면서 어쩌다 보니 카페를 세 군데나 들렀다가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집콕을 하기도 했다. 서귀포 장모님 집에서 점심때쯤에 출발해서 1100 도로로 넘어가던 중 서귀포자연휴양림을 한 번도 안 가봐서 잠깐 들렀다. 야영장도 있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서 좋았는데, 무엇보다 차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차량순환로가 있어서 엄청 좋았다. 휴양림을 차로 한 바퀴 돌면서 에어컨 빵빵한 차 안에서 숲 속을 즐기고 갈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좋았다. 중간중간에 평상도 엄청 많아서 사람들이 도시락도 먹고 누워서 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다. ㅎㅎ 이렇게 숲 속 피톤치드? 를 즐기면서 아이들을 재우면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일어나서 무슨 놀이를 해줄까 하다가 집에 유통기한이 지난 로션들이 있.. 2023. 8. 7.
(23. 7. 30.) 휴대폰 유심문제 해결, 지독한 여름감기, 아직도 교통사고 홀릭인 첫째...ㅎㅎ 최근에 지독한 여름 감기에 걸리면서 컨디션도 매우 안 좋아지고, 기력도 없어지고 피로는 또 왜 이렇게 밀려오는지... 요즘 아이들을 재우면서 같이 침대에 누우면 잠이 쏟아져서 먼저 잠들기 쉽상이다... 해야 할 일은 많고... 책도 읽어야 하고... 아이들과 열심히 놀러 다니기도 해야 하는데, 지독한 감기에 식욕도 없어지고 의욕도 많이 없어졌다...ㅠㅠ;; 그래도 최근에 휴대폰은 새로운 유심을 불러서 새로운 알뜰통신사로 옮기면서 유심 불량이었다는 것이 확실해지면서 해결했다. 하마터면 삼성서비스센터에서 35만 원 주고 저장된 파일도 다 달리면서 메인보드를 교체할 뻔했다....ㄷㄷ;; 오늘 다시 아이들과 주말에 열심히 놀러 다니면서 좀 힐링도 하고 으쌰으쌰, 기운도 차리면서 이렇게 다시 일기를 쓰고 있다. .. 2023. 7. 31.
(23. 7. 26.) 어린이집을 안가니 컨디션 회복?? 오늘은 어제 첫째, 둘째 다 무리해서 어린이집에 안가고 쉬기로 했다. 와이프가 친정에서 아이들 2명과 쉬다가 저녁에 넘어왔는데, 첫째아이가 낮잠도 거의 안잤는데 왜이리 팔팔한검지 1시간동안 잠도 안 자고 노래부르고 떠들면서 왔단다....ㅎㅎ 둘째는 자는데 시끄러워서 깰랑말랑하면서 왔단다...ㅎㅎㅎ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잠자는 둘째를 먼저 들어올리는데 첫째가 "아빠, 아빠!" 부르는 바람에 단체 기상해버렸다....ㅎㅎ 그렇게 빠른 육퇴는 물건너가고 집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10시 넘어서 잠잔 것 같다. 아이들이 처가집에서 넘어오기전에 둘째가 열도나고 해서 병원게 갔다왔는데 후두염이라고 해서 집안에 좀 청결하게 하기 위해 나 혼자 2시간동안 물건 정리, 청소기, 스팀청소기, 빨래 새탁, 빨래 개기, 설거지..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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