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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120

(23. 7. 12.) 아이들 장건강 회복? & 모닝 입고! 요즘 아이들이 먹기도 잘 먹고 잘 놀아서 배탈 난 게 다 나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아이들 대변 보는 것을 보니 다행이 배탈이 거의 다 나은 것 같았다. 그래도 당분간은 무더운 여름이고 하니 음식을 잘 가려 먹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사고난 내 모닝을 공업사에 맡기기로 했다. 이 뒷범퍼 수리를 어떻게 할까 정말 고민이 많았다. 1. 수리하지 않고 미선수리금(36만원)을 받는다. 2. 미선수리금을 받고 공업사 말고 야매로 싸게 수리한다. 3. 보험사가 추천해주는 공업사에 입고한다. 4. 보험사가 추천해주는 공업사 말고 다른 공업사에 입고한다. 내가 선택한 선택지는 3번이었다. 이유는 3번 추천 공업사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차량대여 서비스가 있어서 차량 입고시 렌트차량을 이용하지 .. 2023. 7. 13.
(23. 7. 11.) 직장 동료의 첫 코로나 어제 직장 동료 중 1명이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렸다. 나도 한창 코로나 유행일 때 한번 걸리긴 했는데 고열이 나긴 했으나 몸살은 없어서 버틸만 했었다. 다만 목이 간질간질하고 마른 기침이 나오는 건 2주, 3주정도 길게 갔었다. 직장 동료는 그 기나긴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를 다 피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기어코 걸린 것이다. 코로나가 많이 변이 되어서 감기수준으로 되었다고 하지만 첫 코로나는 무시하면 안되는 것 같다. 집에서 몸살과 고열로 골골대는 것 같아 어제 죽과 과일 그리고 감기에 좋은 과일음료수를 집 앞에 배달해 주었다. 자가격리가 의무가 아니긴 한데 많이 아픈 모양이다. 아픈 건 어쩔 수 없지만 덕분에? 내가 감당해야 할 일들이 좀 많아졌다. 하루 빨리 경제적 자유에 도달해서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 2023. 7. 12.
(23. 7. 10.) 두 아이 배탈... 3일째..ㅠㅠ & 한라수목원 야시장 두 아이 모두 뭘 잘못 먹었는지 배탈이 나서 설사를 하기 시작한 지 3일 정도 되는 것 같다. 첫째는 더 일찍 시작해서 한 4일째 되는 것 같은데, 오늘 어린이 집에서도 배가 자꾸 아프다고 해서 화장실도 자주 가고 낮잠도 자지 못했다고 한다.. 아침에는 씩씩하게 등원하는가 싶더니 또, 나랑 떨어지고 선생님한테 가면서 울면서 들어갔다. 몇 개월 전에 첫째가 배탈이 한번 났을 때에도 한 2주 정도 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길게 가지 않았으면 하지만... 왠지 불길한 예감이,..ㄷㄷ;; 그래도 아이들이 오늘 저녁에 와이프가 만들어준 죽이랑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짜장으로 짜장밥을 비볐는데 둘 다 너무 잘 먹었다. 너무 잘 먹다 못해 '장도 안 좋은데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닌가...?, 그만 먹었으면.. 2023. 7. 11.
(23. 7. 9.) 아이들 배탈 & 바다 물놀이!! 오늘도 주말이라 늑장을 부리면서 설렁설렁 아침을 먹고, 무얼 할지, 어디를 갈지 고민하면서 와이프랑 같이 누워서 폰질? 을 했다..ㅎㅎ 그리고는 시간이 또 점심때가 다 되어가서 점심을 먹고 바다를 가기로 정했다. 어제부터 아이들이 둘 다 배탈이 나서 설사를 하는 바람에 점심은 죽을 먹기로 했다. 죽은 와이프가 집에 있는 죽 메이커로 만들었는데, 본죽에서 시켜 먹은 것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도 진하고 맛있었다! 본죽은 양이 좀 많긴 하지만 야채나 고기 등 건더기 비중보다 그냥 흰쌀밥 비중이 많은데,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야채도 푸짐하고 야채 풍미도 가득 들어가서 그런지 정말 훨씬 맛있었다. 그 덕에 아이들 둘 다 최근 입맛이 도통 없었는데도 한 그릇씩 뚝딱 다 먹어치웠다. 그리고 그렇게 바다를 향해 떠났다..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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